SK는 17일 孫吉丞회장 주재로 수펙스추구협의회를열고 내년 경영목표를 ▲각사별 구조조정 가속화 ▲SK경영관리체제(SKMS) 및 수펙스추구 ▲고객중심의 경영 등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孫회장은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이익을 낼 수 없으며 앞으로고객에게 이득이 되는 결과를 창출하지 못하면 계열사라도 SK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는 또한 각사별로 사업구조조정과 자산.부채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유동성 관리를 강화,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재무구조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