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증권IC칩(스마트카드)이 탑재된 휴대폰으로 증권거래서비스를 할 수 있는 ‘교보 M-Stock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시세조회, 주문, 차트분석, 투자정보, 은행계좌이체 등 증권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해킹이 불가능한 IC칩과 Pin번호(개인인증번호) 등으로 보완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용요금은 월 7,000원 정액제다. 교보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단말기 할부금 100%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등 경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