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유언
A lawyer was trying to console a weeping widow. Her husband had passed away without a will.
"Did the deceased have any last words?" asked the lawyer.
"You mean 'right' before he died?" sobbed the widow.
"Well" she begun. "He said 'Don't try to scare me! You couldn't hit the wall of barn with that gun.'"
변호사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과부를 위로하고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 유언장도 없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바깥 양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하고 변호사가 물었다.
"죽기 바로 직전에 한 말 말인가요?" 과부가 훌쩍이며 말했다.
"음, 그 양반은 이렇게 말했어요. '겁주려 해도 소용없어! 당신은 그 총으로 헛간 벽도 맞추지 못할 사람이야!'"
입력시간 2000/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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