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셀트리온 4.55% 큰 폭 올라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면서 5거래일째 떨어졌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8포인트(0.70%) 하락한 464.53포인트로 마감했다. 기관이 228억원 어치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1억원, 132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2.33%)와 비금속(1.03%), 기타제조(0.85%)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3.02%)와 섬유∙의류(-2.73%), 출판∙매체복제(-2.6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선전했다. 셀트리온(4.55%)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다음(2.90%)과 서울반도체(1.58%)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메가스터디(-1.50%)와 CJ오쇼핑(-1.18%) 등은 하락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