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국내 최초 예비초등학생을 위한 전집 <북적북적 예비초등> 출시


웅진씽크빅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예비초등학생을 위한 전집 <교과읽기책 북적북적 예비초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아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에서 초등학교 교과과정으로의 체계적인 연계를 도와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적북적 예비초등>은 학습에 대해 부담감 없이 이야기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선행학습 할 수 있다.

특히, 북적북적 예비초등에는 <학교에 가면>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각 책의 개념과 연계되는 교과 단원의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북적북적 예비초등>은 각 과목별로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모두 담았다.

국어영역에서는 동시, 설명문, 의견을 나타내는 글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글의 종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부족한 어휘를 보완해주기 위해, 이야기책 중간마다 본문의 내용을 읽고 적합한 어휘를 찾아보는 활동을 마련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수학영역의 경우,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활과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통해 수학 문제가 출제되고, 이를 통해 자연스레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사회영역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올바른 생활태도를 바르게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손꼽히는 것은 ‘안전 교육’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공동생활의 기초 훈련’이다. <북적북적 예비초등>은 이를 사전에 자연스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생각이 보글보글’이라는 코너를 두어,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의 경험을 스스로 떠올려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과학영역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종류, 상황을 제시했다. 또한 과학의 원리를 담은 이야기책과 실험 및 관련지식 등을 담은 정보책을 함께 제공해, 과학의 개념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북적북적 예비초등>은 유아 대상이며, 읽기책 24권(월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월 4회 전문 교사가 방문해 워크시트를 통한 효과적인 독후활동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