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6일 한성엘컴텍[037950]의 올 2.
4분기 수익성이 떨어졌다며 목표주가를 1만5천700원에서 1만800원으로, 투자의견은`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각각 낮췄다.
이병창 애널리스트는 "한성엘컴텍의 2.4분기 매출액은 463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46%, 39.2%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지만 영업이익률은 10.2%에서 9.7%로 다소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백 라이트 유닛(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부품) 부문의 수익성 저하와카메라 모듈(CCM) 부문의 더딘 수익성 개선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