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동양종금증권 外

■현대증권은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현대증권의 우수고객들이 드림포인트 제도를 통해 모금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6월 모집했던 `지수연동발행어음1호`의 수익률이 7.13%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 연동형 수익구조를 발행어음에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연 1%의 최저수익률을 보장하고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7.13% 수익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선물거래소는 내년 1월2일부터 증권거래소와의 협조를 통해 코스피200선물ㆍ옵션과 기존 선물거래소 상장상품을 포괄한 선물시장 통계를 홈페이지(www.kofex.com)를 통해 투자자에게 통합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선물거래소는 지아이에스 여호영 대표이사를 외부이사로, 국민선물 이종민 대표이사를 비상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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