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사장에 신중혁씨


유진자산운용은 신중혁(50ㆍ사진) 전 SEI에셋자산운용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신임사장은 유진자산운용의 전신인 한일투자신탁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진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이후 권호진 사장과 김동건 사장이 사업부문별 각자대표체제로 경영을 해왔으며 이번에 신 신임사장을 영입함에 따라 삼두경영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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