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현미녹차 PB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자체브랜드(PB) 제품인 현미녹차 티백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녹차 산지인 전남 보성 소재의 ‘대한 다업’과 직거래를 통해 들여와 기존 제품보다 10% 가량 저렴한 25개 2,000원(50개 3,500원)이다. 이 회사는 30일 가맹점주 80명을 상대로 제품이 생산되는 보성 녹차 농장을 돌아보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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