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공식 마케팅 대행사인 IB스포츠 이주현(왼쪽부터) 사장, 강산건설 박재윤 회장, KLPGA강춘자 부회장이 28일 시니어 및 드림투어 조인서에 사인한뒤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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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시니어투어와 드림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산하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는 28일 서울 역삼동에 강산건설㈜ 본사에서 시니어투어 및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강산 건설은 올 시즌 시니어 투어 총 5개와 드림투어 상하반기 각5개씩 총 10개 등을 모두 15개 대회를 후원하며 대회 상금도 각 4,000만원으로 기존보다 1,000만원 증액할 예정이다.
강산 건설은 지난 2004년 시니어투어 대회 장소 제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니어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가 올해 드림투어 스폰서까지 겸하는 등 국내 여자 골프계 지원 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 한편 강산건설㈜은 총 45홀 규모의 센추리 21CC의 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