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마지스타 축구화’ 스니커즈로 변신

나이키 머큐리얼 콜렉션

나이키 마지스타 콜렉션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올 여름 브라질 대회를 앞두고 혁신적인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콜렉션인 마지스타 콜렉션(Magista Collection)과 머큐리얼 콜렉션(Mecurial Collection)을 22일부터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새롭게 공개된 혁신적인 기술의 축구화 ‘마지스타(Magista)’와 ‘머큐리얼(Mercurial)’을 모티브로 두 축구화의 대표적인 색상과 스타일을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제품 전반에 적용한 콜렉션이다.

마지스타 콜렉션은 녹색의 그라운드에서 돋보이는 마지스타의 대표 색상인 ‘볼트(Volt)’ 컬러를 대담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 플라이니트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축구화인 마지스타를 기념해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 제품을 필두로 강렬한 볼트 컬러가 돋보이는 에어맥스 1과 로쉬 런 하이퍼퓨즈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자카드 방식으로 갑피를 제작한 에어맥스 90 자카드와 루나 엘리트 스카이하이 자카드, 이번 콜렉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루나 티엠포 스카이 하이로 구성돼 있다.

머큐리얼 콜렉션은 나이키 축구화의 상징인 머큐리얼의 독특한 색상이 과감하게 녹아 든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 로쉬 런 하이퍼퓨즈, 에어맥스 1, 에어맥스90 자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중 에어맥스 테아 자카드, 루나 티엠포 스카이 하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스니커즈로 감각적인 그러데이션 효과가 제품 전반에 적용됐다. 이들 콜렉션은 각각 5월 22일, 6월 12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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