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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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중국요리의 명가' 연경은 다양한 메뉴와 별실로 인기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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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www.yeunkyung.com, 대표 이택래)은 수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중국대륙 고유의 손맛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정통 중국요리의 명가다.
최근 들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들과 달리 전통적인 조리법을 고집하고 있는 연경은 지난 2002년 세계 중국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화교 3세 강수청 조리이사를 중심으로 정통 북경요리는 물론 광동식과 사천식을 접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연예인ㆍ국회의원 등 명사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중국요리는 직접 만든 딤섬을 비롯해 자연송이 해삼, 전가복, 활어 즉석요리와 철판 등심구이, 북경오리 등 두툼한 메뉴판 5종류를 가득 채울 만큼 깊이있고 다양하다.
연경의 최대 강점은 재료의 신선함. 식당 지하실에 마련된 커다란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해산물을 직접 잡아올려 즉석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재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인기 메뉴인 해물냉채만 해도 양송이ㆍ아스파라거스 등의 재료로 통조림ㆍ냉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재료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등심과 복숭아, 파인애플 등을 넣은 탕수육도 새롭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인기가 높다.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님들에게 골고루 맛 보이기 위해 연경의 메뉴는 정탁요리(중국식 코스요리)로 구성돼 있다. 정탁요리는 보통 4인 이상이 함께 둘러 앉아 식사할 수 있는 메뉴. 주메뉴 7가지와 후식 2가지로 푸짐하고 다양하다.
또한 시간대ㆍ가격대별 메뉴가 다양해 모임의 목적ㆍ예산에 맞춰서 식사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별실을 갖추고 있어 상견례나 화갑연, 돌잔치 등 격식있고 고급스런 행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점도 연경의 매력이다.
이택래 대표는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차별화된 음식과 서비스로 수준 높은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