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16% 하락…115.40弗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만에 하락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0.16%) 하락한 115.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102.2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3달러 상승한 118.00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09달러 오른 129.4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45달러 오른 133.80달러에, 등유는 0.32달러 오른 132.32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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