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빈곤층 긴급연료 지원 업무협약


오강현(오른쪽) 대한석유협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의 한국에너지재단을 찾아 김기춘 이사장과 '에너지 빈곤층 긴급연료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유업계가 조성한 5억원을 기탁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소년ㆍ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난방연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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