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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 가산금리 하락, 북핵실험 이전수준
입력
2006.10.11 17:18:38
수정
2006.10.11 17:18:38
북한의 핵실험 이후 상승했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가 핵실험 전의 수준에 가깝게 다시 하락했다. 11일 재정경제부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ㆍ도쿄ㆍ싱가포르ㆍ홍콩 등 아시아시장에서 거래된 만기 14년물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채권(TB) 기준 0.70%포인트로 전날 홍콩시장 종가(0.71%포인트)와 같았던 이날 새벽 런던시장 종가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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