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팬택이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를 위해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은 V 프로텍션 모바일 앱을 이용해 분실 즉시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노트를 잃어버렸을 경우, 주변 사람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에 V 프로텍션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전에 등록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화면 잠금 및 해제, 데이터 초기화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해 원격으로 휴대폰을 잠그고,현재 위치를 알아보고 필요시 스마트폰에 담긴 각종 정보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