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필리핀 난민 도움됐으면"


이순우(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필리핀 태풍 피해구호 성금 5억원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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