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이 애플 앱스토어에 스트리밍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55분 현재 KT뮤직은 185원(8.75%)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KT그룹내 음악 콘텐츠 전담기업인 KT뮤직은 지난 20일 스트리밍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도시락’을 등록했다.
엠넷, 네오위즈벅스, 소리바다등 이보다 앞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등록했던 업체들은 애플의 휴대폰 소액결제 금지조치로 사실상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