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 27일 이라크전 이후 처음으로 바그다드에서 개최한 기계ㆍ플랜트 수출 상담회를 통해 6,80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3,20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건설장비ㆍ발전기ㆍ벽돌성형 기계ㆍ자동차부품ㆍ의료용 살균기 등 전후 특수가 예상되는 설비 및 플랜트 분야에서 12개 국내 기업이 참가,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366개 업체, 1,000여명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벌였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