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빠'됐다
아내 최석은씨 3.6㎏ 건강한 아들 순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배우 차태현이 득남했다.
차태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6일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씨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6㎏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이날 분만실에서 첫 아이의 탄생을 지켜봤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1일 고교 동창생인 작사가 최석은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차태현은 현재 영화 '바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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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2/26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