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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짜리 요트가 등장해 화제다.
3,000억 짜리 초호화 효트가 매물로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너바나’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2012년 제작, 현재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길이 85.5m에 6층 높이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며 가격은 무려 2억 3,000만 유로 (약 3,400억)에 달한다.
이 요트는 3D극장을 비롯해 스파시설, 풀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고 은으로 장식된 호화 엘리베이터가 품격을 더한다.
또 헬리콥터 착륙장도 갖추고 있고 최고층은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일광욕을 즐길 수도 있다.
너바나는 어마어마한 부를 지닌 이들만 누릴 수 있는 것.
한편 너바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설에 반했지만 지나치게 값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