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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창원지역 내 백화점, 대형할인점에서 10%를 할인해주는 BS창원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S창원사랑카드는 경남지역민을 위한 특화카드로 창원지역 내 백화점, 대형할인점, 종합병원, 학원 등에서 최대 2만원까지 10% 통합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창원 기반 야구팀인 NC다이노스의 창원마산야구장 입장료를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국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등의 기본서비스도 준다.
또 부산은행 BS창원사랑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한 고객이 BS창원사랑카드 이용실적이 있을 경우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등 금융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