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 여성 전문직업교육 지원

효성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을 열어 여성중앙회에 취업교육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금은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일을 할 의지가 충분함에도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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