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SK하이닉스는 2ㆍ4분기 D램 매출액이 25억5,800만달러를 기록해 1분기(18억1천900만달러)보다 40.7% 증가했습니다. D램 시장점유율도 1분기 26.5%에서 2분기 30.0%로 상승하며 세계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SK하이닉스의 D램 점유율이 30%대로 올라선 것은 처음입니다.
32.7% 점유율로 세계 1위인 삼성전자와의 격차도 3%포인트 이내로 줄었습니다.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전체 매출액은 85억3,100만달러로 1분기(68억7,000만달러)보다 24.2%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