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프린터 2종 판매/LG전자,직접생산방식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GS­제록스와 공동으로 컬러 잉크젯 프린터 「아트젯」(모델:GIP­6000·6000H) 2개 기종을 개발, 13일부터 판매에 나선다.이에 따라 LG는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OEM)으로 공급받던 잉크젯프린터를 처음으로 직접 생산하여 취약했던 잉크젯 프린터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