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대박 '미녀는 괴로워' 속편 나온다

김아중 등 여배우들 관심


흥행대박 '미녀는 괴로워' 속편 나온다 김아중 등 여배우들 관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지난해 상반기 영화계 최고의 화제작 의 속편이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화 는 총 6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전신 성형으로 날씬해진 여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제작 당시 여주인공의 특수 분장과 전신 성형 콘셉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국내 톱스타 여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했고, 우여곡절 끝에 김아중이 캐스팅 돼 대박 신화를 이뤄냈다. 현재 1편 제작사에 의해 시나리오가 작업 중인 의 기본 줄거리는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불어난 주인공 한나의 이야기. 1편에서 성형수술과 피나는 다이어트로 거대한 뚱보에서 늘씬한 미녀로 변신한 한나가 다시 살이 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릴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2003년 방송된 KBS 인기 드라마 의 이한 작가가 집필 중이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1편의 주인공인 김아중씨가 속편 기획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김아중씨 외에도 전편의 성공으로 속편에 관심을 보이는 여배우들이 꽤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에도 영화 등이 속편 제작 및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화보] 김아중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역시! 이효리 파격 변신… "김아중 나와!"☞ 김아중 속살 살짝! 사랑스런 산타걸☞ 김아중 '레드카펫 의상은 역시…' 눈길☞ 김아중 "아~ 교수님" 눈물 펑펑 흘린 사연☞ 김아중 오~ 물에 젖은 속살이… 후끈!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