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얼굴이 새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아웃백, CGV, 롯데월드 환급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시 2,500원 할인, 올리브영 5% 할인 등의 혜택도 준다.
아울러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을 이용하면 해피포인트를 5% 적립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소녀시대ㆍ슈퍼주니어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향수, 외식 상품권,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