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8회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식이 14일 저녁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종합대상은 파워콤이, 인터넷 진흥대상은 성균관대학교가 받았으며 CJ인터넷ㆍSK텔링크ㆍ판도라TV 등이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후 수상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 김창곤 한국전산원 원장, 김동욱 전 국회 재경위원장, 경상현 시상위원장, 이정식 파워콤 사장, 박성득 심사위원장, 이춘화 21세기경영인클럽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