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KT 사랑의 봉사단과 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이 6일 제주 성산읍 올레길의 말미오름에서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를 바람개비로 만들어 날리고 있다. KT 사랑의 봉사단과 부천시 장애인 40명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제주 올레길을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