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꽃대궐, 너무 치열해 안쓰럽기까지 하다.”-소설가 은희경, 봄이 늦게 오는 바람에 꽃들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한꺼번에 급하게 피고 있다면서. 꽃피울 때를 놓치면 잎 피우고 열매 맺는 1년 계획이 어그러진다고.
▲“의석수에 이기고 총득표수에선 패한 것을 외면하는가.”-변호사 박찬종, 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박근혜위원장은 야당의 어떤 후보와 경쟁해도 대통령될 수 있다’는 말은 4.11총선 결과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것이라면서.
▲“표절은 다른 사람 뇌의 산물을 납치하는 것.”-조국 서울대 교수, 표절을 뜻하는 영어(plagiarism)의 어원을 따라 올라가 보면 납치범이라는 라틴어(plagiarus=kidnapper)라틴어에 이른다면서.
▲“장(腸)이 좋아야 무병장수한다.”-서범구 이엠생명과학연구원장, 컨디션이 좋을 때는 대변 1g당 나쁜 세균이 약 8억개, 몸이 안좋으면 같은 대변량에 나쁜 세균이 19배(150억개)로 증가한다면서.
▲“험담은 내 살 깎아먹기다.”-혜민스님, 미 햄프셔대 교수,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누가 험담하면 맞장구치기 쉽지만 돌아서면서 ‘저 친구도 나 없으면 험담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