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새싹 멘토링 봉사단' 발대

울산대(총장 김도연)는 어려운 처지의 중고생에게 학습과 인성을 지도할 '새싹 멘토링 봉사단'을 발대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대는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이 봉사단을 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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