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사용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황사철을 앞두고 항균 비누와 차량용 먼지떨이 등 주요 황사 대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데톨 항균비누 오리지널(100gx8개)은 7,500원, 데톨 항균 핸드워시(250㎖x2개)는 4,700원에 판매된다.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바이러스 가드 마스크(5매)는 2,900원, 리스테린 구강청결제(750㎖+250㎖)는 6,900원, 세이브엘 워셔액(1.8ℓ)은 880원, 모비스 자동차 털이개는 8,800원이다.

황사철 인기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20% 할인한 1,380원에, 국내산 돼지 앞다리살(100g)을 10% 가량 할인한 1,050원에 각각 내놓는다.

롯데마트측은 “올해는 평년보다 황사가 3월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황사대비 상품 행사를 작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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