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2,000만원 돌파

즐거워예 한 병당 100원 기금 조성, 난치병 빈곤아동 후원금 전달


비엔그룹 대선주조와 생명나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공동 진행해 온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캠페인 기부금이 2,000만원을 돌파했다.

이창규 대선주조 김해지점장은 최근 김해시 외동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6월 한달 치 기부금 31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경남 김해에서 판매된 ‘즐거워예’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소아난치병 아동의 치료비와 빈곤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달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즐거워예 캠페인’의 기금 전달식은 현재까지 7차례 진행되었고, 전달된 기금은 총 2,210만 원에 달한다.

생명나눔재단은 “기왕 마시는 소주라면 김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시 쓰여지는 ‘즐거워예 캠페인’에 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대선주조 이창규 김해지점장(오른쪽)이 생명나눔재단 사무실을 찾아 6월 한달동안 벌인 ‘즐거워예 캠페인’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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