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자산관리 CMA 체크카드 출시 外

◆ 자산관리 CMA 체크카드 출시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현대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홈에버,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는 사용액의 1%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할 경우 리터당 40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 CGV극장 이용시 1회당 1500원,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 민간투자건설 사업 보증 실시 코딧(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민간투자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건설사업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투자건설사업보증’은 중소기업이 민간투자사업 건설출자자로서 건설공사에 참여할 때 필요한 운전자금에 대해 신용을 보증하는 것으로 지원대상 금액은 최대 30억원이다. ◆ 정기예금 금리 인상 프라임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정기예금에는 6.0%, 2년에는 6.4%의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예금상품에 가입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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