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표적인 쇼핑ㆍ외식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가로수길이 소셜커머스 속으로 들어왔다. 티몬(www.tmon.co.kr)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대표 업체들을 한 곳에 모아 ‘가로수길 기획전’을 진행하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해당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ㆍ카페ㆍ주점ㆍ뷰티숍 등 41개 업체의 서비스를 한데 모아 기획전으로 구성했으며, 기획전 티켓을 구입한 사람들은 기획전에 참여한 업체들을 할인가에 이용하거나 1+1 이베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참여 업체는 마마논마마ㆍ래빗인더문ㆍ토니앤가이ㆍ닝교초돈부리ㆍ플라잉판다ㆍ드롭탑ㆍ줄라이포ㆍ피쉬마켓 등이다. 기획전 티켓 가격은 2,000원, 유효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두 달 돗안 횟수와 상관없이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