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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클럽메드 전용 예약 센터를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숙박, 식사, 다양한 레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리조트(All-inclusive resort)’ 컨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푸켓, 발리, 빈탄, 체러팅, 카니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 7곳이 입점했으며 겨울에는 사호로, 야불리 스키 리조트도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클럽메드 전문몰 오픈을 기념 해 3인 이상 예약시 이천 미란다 호텔 1박 숙박권과 스파 2인권을 제공하고 바디워시 세트, 영화예매권, 트래블 빅팩, 멀티아답터, 비치슬리퍼를, 허니문 상품구매자에게는 파리바게트 1인 1만원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