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업계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97 아태피혁박람회」에 작년보다 7개가 늘어난 총 57개사가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원단 등 원부자재업체가 13개, 완제품업체가 44개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는 덕천실업(돈피), 경우(우피), 대일산업(돈피) 삼립테크(양피), 성광피혁(우피), 영성산업(양피), 태성기업(우피), 근대기업(돈피), 성신기업(신발 핸드백 액세서리), 진도(우피), 피엠케이(양피 우피) 부일머트리얼공업(가방부자재), 비젼코프레이션(우피), 성원피혁공업(우피), 신신화학(PVC스폰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