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융ㆍ복합을 통해 중소기업 신제품 창출을 도모할 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를 7개 권역별로 지정·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센터는 중소기업들의 수요발굴 및 사업개발은 물론 기술 융·복합 관련 연구ㆍ기술정보 제공,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청은 내년에 지원센터를 2~3개 권역에 추가로 지정,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융복합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