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인회장 강완지씨

제8대 뉴질랜드한인회장에 강완지(57) 현 회장이 김상래(50)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2005년 3월 중순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인회는 지난 15일 한우리 교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525명의 투표자 중 307표를 얻은 강완지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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