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IMF사태이후 주식시장이 장기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 세계적 펀드육성의 목표아래 설정한 신상품.바이코리아 펀드는 현대투신운용이 각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운용팀을 구성, 일본의 유리에셋메니지먼트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경영진을 포함한 투자결정위원회가 각분야별 조사분석 및 가치평가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운용팀과는 별도로 위험관리팀을 운용해 고객재산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산운용은 신탁재산의 20~50%를 주식에 투자하고 50~80%를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주식하락기에는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 투자손실을 최소화한다.
현대증권은 11.5%의 연평균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국내투자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가나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