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85포인 트(0.62%) 오른 460.53포인트.
외국인이 홀로 415억원을 순매수,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 76억원, 기관과 기타법인은 각각 237억원ㆍ99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38%)ㆍ반도체(2.68%)ㆍ통신장비(1.96%)업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담배ㆍ방송서비스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KTFㆍ하나로통신ㆍNHNㆍ옥션 등이 하락한 반면 다음ㆍ레인콤ㆍLG텔레콤 등은 상승,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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