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산업자원부 최갑홍반도체 전기과장이 「광산업 육성계획」,서울대 제원호교수 등 3명의 전문가가 「레이저용·광통신·광소재·신광원분야의 산업동향」, 전영복광주시 경제통상국장이 「광주지역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전영복(全永福)국장은 『광주시가 풍부한 산업단지를 갖추고 있고 광산업에 용이한 고급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노사분규가 없고 전국적으로 일조량이 가장 많으며 무안국제공항과 광양컨테이너부두 등 SOC 등 이 잘 갖춰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광산업추진체제, 광산업진흥회, 광산업기술종합센터 설립방안 등에 대해 산업자원부와 협의를 마쳤고 첨단과학산업단지안 4만5,000평의 광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올해말 토지매입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