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5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는 이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특히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에서 기존에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락시크 룩’을 시선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가죽 핫팬츠나 화려한 장식, 망사스타킹으로 파격적인 ‘락시크 룩’에 도전했다.
‘마이 오 마이(My Oh My)’의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복수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는 다음달 11일 발매되는 세 번째 일본 정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소녀들의 과감한 변신 응원할게요”,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락시크 룩이라 생소하지만 매력있네”, “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My Oh My)’, 국내에서도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