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대한 투자저해 요인은 미국 경제와의 동조화 및 디플레이션 우려라는 지적이 나왔다.모건스탠리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바이런 위언은 23일 폭탄테러와 같은 사건 보다는 아시아 경제가 여전히 미 경제의 향배에 좌우되고 디플레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위언은 "투자가들에게는 아시아가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성장이 의문시된다는 점이 더 걱정이며, 특히 아시아의 대다수 국가가 디플레기(期)에 접어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