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KT[030200]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추정대로 나올 것으로 보이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특별히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KT의 3분기 매출액은 2조8천4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4%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5천600억원으로 6.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KT가 새로운 성장 동력은 없는 가운데 유선통신 시장에서 경쟁 심화와 규제 증가 상황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