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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원미구 춘의동에 자리한 희민테크노건설(주)(대표 홍성찬·사진)은 공공주택의 도장, 방수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이 회사는 1,000여개 아파트단지의 시공실적을 자랑하는 업계 선두권 기업으로 ‘우레아 고분자수지를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체의 방수 및 콘크리트 표면방수’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AS와 신용을 무기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지난 2009년 경기도지사 표창에 이어 2011년 건설기술인의 날에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5,000만원에 수주한 방수공사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억원이 넘는 손해를 입고서도 맡은 공사를 완수할 정도로 희민테크노건설은 신용을 생명처럼 지켜왔다.
ISO 9001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아파트균열보수 및 재도장 공사, 옥상의 우레탄 방수공사, 지하주차장의 에톡시·우레탄 바닥공사를 하고 있다. 보도블럭 교체에서 어린이놀이터 등의 탄성바닥재 공사, 전문 기술사에 의한 아파트 하자조사 보증금 청구, 하자보수공사 일괄 수행 등 공공건물의 총체적인 하자공사에서 설계, 견적, 시공, 감리를 총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특화사업으로 아파트 현관출입구 업그레이드 등 아파트 고급화공사도 빼놓을 수 없는 사업분야다.
“20여 년의 현장경험과 기술이론을 바탕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타 업체들이 기피하는 공사까지도 완벽하게 시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홍 대표는 “정직, 창의, 책임시공, 철저한 A/S를 통해 불신과 관행 대신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보수공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