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난보도전문가 초청강연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일본의 재난보도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23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재난보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이연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NHK 방송연구소의 오쿠다 요시타네 선임연구원과 요미우리신문 편집국의 시노부 오가사와라 관리부장이 ‘일본 언론의 재난보도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후 송종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팀장, 원희복 경향신문 편집국 차장, 이기문 KBS 보도국 기자 등이 함께 참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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