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attending a convention, the couple were taken out to dinner by another couple. The wife, who can never remember names, had to ask her husband their hosts' names twice during the meal and again on their return to the hotel. In exasperation, the husband chided her about her lack of attention and said that he was surprised she could remember his name even after 20 years of marriage. "Well," she said, "why do you think I call you 'honey' most of the time?" 어느 집회에 참석한 부부가 다른 부부로부터 저녁 대접을 받았다. 남의 이름을 좀처럼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는 식사하는 동안 저녁을 사는 부부의 이름을 두 번이나 남편에게 묻더니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물었다. 성이 난 남편은 아내의 주의력 부족을 나무라면서 결혼한지 20년이나 된 남편 이름을 기억하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글쎄요," 아내가 말했다. "제가 왜 늘 당신을 '여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