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광고] KT아이컴 '지큐브'

신세대 스타 코믹한 연기 돋보여KT아이컴이 신세대 커플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담은 '지큐브'3차 광고를 선보였다. KT아이컴의 IMT-2000 서비스 '지큐브' (Global Gateway For The Next Generation )는 지난 월드컵때 세계 최초로 국제 영상 로밍 성공 등을 통해 IT월드컵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큐브는 오는 2003년 4~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에 상용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광고는 20대가 주요 타깃인 점을 고려, 신세대 스타 '한은정'과 '권상우'를 캐스팅 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영상통화 에피소드 '통화'편 ▦동영상에 텍스트나 음성까지 넣어서 보내는 동영상 메일 에피소드 '열창'편 등 두 편으로 제작됐다. 이동원 KT아이컴 상무는 "기존 이동통신의 역할이 '통화'였다면 차세대 이동통신은 '즐긴다'(Play)"라면서 "이 때문에 이번 광고 단말기 내에 '통화' 버튼이 'Play'버튼으로 바꿔졌다"고 말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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