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편강한의원은 아토피ㆍ비염ㆍ천식 및 폐 질환 전문 한의원으로 오로지 '폐' 처방에 매진하여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대표원장은 지병이었던 편도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구한 끝에 편강탕을 개발했다.
편강탕은 임상에서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에 효험을 보였고 이를 연구 보완한 결과 각종 질환에 높은 치료율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피부와 코, 기관지의 병으로 알려진 아토피, 비염, 천식이 공통적으로 면역식별력 상실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이라는 것에 착안해 근본 원인이 '폐'에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이러한 편강한의원만의 독창적 치료원리는 지금까지 15만명의 환자 치료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편강한의원의 편강탕은 폐를 정화해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폐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생약이다. 한 방송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청폐차'로 소개된 편강탕은 국내 한약 수출 1호를 기록한 뒤 전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한방 한류의 선두주자로 이름 높다.
편강탕의 효능이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40년이 지난 지금 해외로도 수출되는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편강탕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마이크로백 시험소에서 농약, 방부제, 스테로이드 물질 등의 독성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독성 식이 제품'임을 인증을 받아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는 약재의 생산과 수입과정, 제조, 유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한약재 이력추적 관리제도와 최상급 약재,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걸러낸 증류수, 위생적인 최첨단 설비 등과 같은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편강탕은 효능의 우수성과 안정성뿐만 아니라 복용의 편이성으로도 유명하다. 증류생약으로 맑고 맛이 쓰지 않은 보리차 같아 한약에 거부감을 보이는 어린 아이나 외국인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술, 담배를 제외하고는 복용 중에 피해야 할 음식이 따로 없다는 점도 한약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파우치 포장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차게 마셔도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약을 데우는 번거로움도 없다.